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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nders 대학교 간호학과 GE과정 재학생의 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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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world 날짜19-07-04 21:28 조회수140 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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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이월드입니다.

 

 

호주유학에서 빠질 수 없는 인기학과입니다.

간호학과는 호주 유학 후 이민을 고민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학과인데, 이는 꼭 호주영주권 신청이 가능하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이민 후 취업률도 높다는 점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호주간호대학의 영어 입학조건은 학교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IELTS 6.5~7.0의 점수를 요구합니다.

최근 WSU의 입학조건 상향 조정처럼 많은 대학들이 입학 기준을 IELTS 7.0으로 상향 조정하는 분위기 속에서 아직 입학 기준이 IELTS 6.5로 유지되는 학교를 찾는 학생도 많은데,  그중에서도 지역 점수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 인기 있는 학교는 바로 플린더스대학입니다!

 

 

Q: 간략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A: 안녕하세요, 애들레이드에 있는 플린더스 대학교에서 널싱을 전공하는 Ella라고 합니다. 현재 애들레이드에 1년 차 거주 중이에요. 한국에서는 간호와 전혀 상관없는 전공으로 대학교를 졸업했어요.

Q: 영어로 진행되는 대학 수업. 어떤가요?

A: 처음에는 굉장히 어려웠고, 같은 전공에 한국인 분들이 몇십 명이 있는데, 그중에서 제가 영어를 가장 못한다는 생각도 들 정도였어요. 교수님이 하는 말을 100퍼센트 알아듣지 못해서 나중에 한국 분들끼리 알음알음 자기가 알아들은 부분을 공유해서 맞춰보기도 했고요. 영어 입학 기준은 정말 수업 따라갈 수 있는 최소의 기준이 아니었나 싶어요. 1년이 지난 지금은 웬만한 건 거의 다 알아들어요. 따로 공부한 건 아닌데 영어 수업이 당연하다 보니 귀가 뜨인 것 같고, 그에 따라 듣기가 좀 더 쉬워진 부분도 있는 것 같아요.

Q: 플린더스 대학의 간호학과(Graduate Entry)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있나요?

A: 플린더스 대학은 호주에서 GE 코스를 지원하는 몇 안 되는 대학 중 하나인데요. 그중에서도 일단 애들레이드에 있기 때문에 지역 점수 5점을 가져갈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수업 자체는 제가 다른 대학 수업을 들어보지 않아서 비교가 어렵지만, 자기가 튜토리얼을 따라가며 개인적으로 공부를 많이 해야지 배우고 가져갈 게 있는 수업들이 많습니다.

한국에서의 공부처럼 누군가 떠먹여 주는 방식의 공부를 하다가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지금 돌아보니 직접 공부해서 그런지 머리에 남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대학교 위치 자체도 도심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서 캠퍼스도 크고 예쁘고요. 처음에는 애들레이드가 너무 시골이라고 생각했는데, 날씨도 선선한 봄/ 가을 날씨고 날씨 변화도 크지 않은 데다가 가족적인 곳이라 지내기 적합한 것 같아 위치도 지금은 너무나 마음에 들어요.

Q: 과제는 어때요? 많이 어려워요?

A: 과제는 과목마다 다른데요, GE 자체가 3년 코스를 2년으로 압축해놓은 과정이기 때문에 2학년 과정에 1, 2 학년 수업이 압축되어 들어가 있어요. 그중 1학년 과정 과제는 쉬운 편이고 2학년 과제는 어렵습니다. 개인의 영어 수준이나 한국에서 공부했던 백그라운드에 따라 이해가 다른 것 같긴 하지만 (주로 이과였던 분들이 이해력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저는 정말 어려웠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쉬웠던 첫 과제를 받았을 때도 그걸 어떤 방식으로 써야 하는지 참 막막했던 기억이 나요. 일단 호주의 에세이 쓰는 방식 자체가 한국과 다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이 되어야 하는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한국인 중에서는 영어점수 조건이 안 맞으면 몇 주 정도 어학과정을 수료하고 대학에 오는 분들도 있는데, 그분들은 이미 에세이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우고 오는 거라 좀 더 수월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

Q: 애들레이드는 어때요? 지낼만한가요?

A: 위에도 잠시 언급했지만, 호주에서 5번째로 큰 도시답게 생각보다 있을 건 다 있어요. 시드니나 멜번, 브리즈번 같은 도시만큼 크지는 않지만 가족적으로 살기 굉장히 좋은 도시예요. 놀려면 놀 수 있고, 각종 페스티벌도 많아요. 집값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그것도 장점인 것 같구요.

 

Q: Ella씨는 특히 파트타임 일자리도 간호와 연관성 있는 걸 찾으셨는데, 간략한 일자리 설명과 구직 과정을 알려줄 수 있나요?

A: 제가 하는 일자리는 에이전시에서 각종 양로원이나 병원 요양사 자리가 공석이 났을 때 저를 대신 보내주는 건데요. 보통은 간호 전공이고 2학년이면 잘 뽑힌다고 들었어요. 일 자체의 시급도 다른 일자리 보다 좋은 편이고, 환자를 대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요. 레쥬메를 굉장히 여러 군데 돌려야 하는데 사람마다 쉽게 뽑히기도, 잘 안 뽑히기도 한다고 해요.

Q: 전공자 입장에서 입학을 고려하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A: 호주에서 건강 관련 직업을 가지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삶이 어느 정도 무난하고 윤택하다는 것을 보장해 주는 것 같아요. 일의 수요도 많고, 대우도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 좋은 편이거든요. 다만, (좀 진부하지만) 다른 사람을 간호한다는 것 자체가 본질적으로 그 사람의 힘들고 아픈 모습, 혹은 징그럽거나 지저분해 보이는 모습도 전부 보고 회복을 돕는 것이기 때문에 책임과 배려가 어느 정도 필요한 일이에요. 그래서 굳이 유전이나 생물 등을 공부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공감 능력과 책임감이 있는 분이 간호학 공부를 한다면 잘 맞을 것 같아요. 공부는 어려울 것 같지만, 뭐든 시작하면 따라는 가게 되더라고요. 힘들어도 하다 보면 곧 끝이 보일 거예요! :)

실제 간호유학 문의가 왔을때 학생 후기나 피드백을 전달하면, Ella씨 케이스를 몇번씩 언급 했던 것 같습니다.

야무지게 관련 파트타임 찾아서 일도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적응을 잘 한 편이라 다른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는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 학생분이라 인터뷰까지 요청해 봤습니다.

실제 공부하는 학생의 후기를 통해 학과, 학교 생활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영상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url 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iworldsyd/221443575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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