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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요식업 매니저로 주정부 기술이민 성공 케이스

호주에서 카페나 레스토랑 매니저로 영주권 받는 케이스는 많이 들어보지 못하셨을 것입니다. 주로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일을 하면서, 고용주와의 관계가 좋아서 스폰서십을 받고 영주권을 받는 경우는 주로 쉐프(Chef)들에게 가능했었지만, Cafe나 Restaurant 매니저로는 고용주 스폰서십을 통한 186 ENS 영주권 비자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몇달 전 이민성 장관의 발표로 인해 올해 안으로, 고용주 스폰서십을 받기 위한 조건을 많이 완화할 것이라는 내용이 있긴 하지만, 오늘 소개해드릴 사례는,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유학을 마친 후, Cafe / Restaurant Manager라는 직업으로 주정부 노미네이션 (491 Visa)을 받은 케이스입니다.

 

앞서 설명드렸듯이, 카페 매니저나 식당 매니저는 호주 기술직업 리스트 상에 “STSOL”, 즉, Short Term Skills Occupation List (단기부족직업군)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용주 스폰서십을 통한 2년짜리 단기 취업비자(TSS 482 Visa)는 가능했지만, 더 나아가 고용주의 스폰서십을 한 번 더 받고 영주권 (186 ENS) 비자가 이어질 수가 없는 직업입니다. 그러므로 이 직업으로 영주권을 받기 위해서는 190비자나 491비자와 같은 주정부 노미네이션을 받거나, 494 외곽 고용주 스폰서 비자를 고려해야 합니다. (물론, 올해 2023년 안으로 이민성에서 STSOL 직업으로도 ENS 영주권이 가능하게 이민법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VETASSESS 기술심사: Café or Restaurant Manager>

“Cafe or Restaurant Manager”는 ANZSCO 코드 141111에 해당되며, 이 직업으로 기술이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Vetassess의 기술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Vetassess 기술심사 기관에서 진행하는 대부분의 직업 조건과 같이, 카페/레스토랑 매니저는 관련된 학위 Diploma 이상이 있어야 하고, 학위 이수한 후에, 5년 이내로 1년 이상의 경력(주당 20시간 이상 52주간)을 갖춰야 합니다. 이 분야와 가장 유사한 Diploma 학위는 Diploma of Hospitality Management가 되곘습니다. 학위를 이수한 후에,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매니저로 일을 하면 되지만, Vetassess에서 어떤 경력을 인정해주는지 자세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카페 / 레스로랑 매니저의 역할에는 여러가지가 포함됩니다. 쉐프와 메뉴를 플래닝하고 상의하는 역할, 특별한 펑션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역할, 카페/식당의 예산에 맞게 식자재를 구매하고 메뉴를 짜는 역할, 카페/식당의 건강/안전수칙을 지키게 하는 역할, 고객들과 소통하며 음식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확인하는 역할, 등등, 실제로 음식을 만들거나 서빙을 하지는 않을지라도, 식당이 잘 운영하는 역할들을 맡아서 하게 됩니다.

또한, 패스트푸드 식당이나 커피 takeaway만 하는 카페에서 하는 일은 Cafe / Restaurant Manager의 경력으로 인정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매니저와 슈퍼바이저를 다르게 보기 때문에 회사 내에서 명확하게 카페/레스토랑 매니저의 타이틀을 갖고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회사에서 매니저 포지션을 갖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하구요. 식당에서 “Restaurateur”, “Food and Beverage Manager”, “Bistro Manager”, “Caterer“라는 포지션으로 일할 경우, C/R Manager로 기술심사 경력이 인정됩니다. 단, Hotel/Motel Manager, Retail Manager, Food and Beverage Attendant / Supervisor, Floor Supervisor, Event Manager, Venue Manager 등의 포지션은 경력이 인정되지 않으므로 유의하셔야 합니다.

<남호주 Adelaide의 TafeSA에서 학업 후 기술이민까지>

그러면 이어서 올해 남호주 (애들레이드)에서 기술이민 491 임시비자 노미네이션을 받고 491비자 신청을 위한 초청장을 받은 케이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TafeSA Bachelor of Tourism, Hospitality and Events 입학 (2019년 7월) 및 졸업 (2021년 7월)

(2) Food and Beverage Manager로 풀타임 취업: 2022년 2월 7일 (408 코로나비자 12개월짜리 2차례 신청 및 승인)

(3) Vetassess 기술심사 신청 (2023년 4월 2일) 및 Priority Processing 비용 내서 2023년 4월 13일 기술심사 승인

(4) 남호주 South Australia State nomination for 491 Visa (주정부 노미네이션) 신청: 2023년 4월 21일

(5) 남호주 491 노미네이션 승인 및 491비자 이민성 초청장 접수 (2023년 5월 4일) 및 491 비자 신청 (2023년 5월 8일)

남호주 주정부는 언제나 그렇듯, 큰 지연없이 신속하게 처리합니다. (우측 남호주 승인 메일과 동시에 오는 좌측 이민성 초청장)

491비자가 임시비자이고, 영주권 받기 위해서 3년 이상 491비자를 소지하면서 외곽에서 거주하고 일을 해야 하긴 하지만, 3회의 ATO 서류상 소득신고 금액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TSMIT $7만불로 7월 1일에 인상되는 점은 상관없는 내용입니다.) 그러므로 이미 외곽지역 (시드니/멜번/브리즈번을 제외한)에서 거주하고 일하는 것이 괜찮으시다면, 그리고 경쟁률이 높거나 점수가 부족해서 189나 190비자가 불가능한 상황일 경우 당연히 491비자를 고려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491비자 초청장 받으신 분의 기술이민 점수가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공유드리겠습니다.

나이: 만44세 학위: 학사 호주유학: Y 외곽유학: 남호주 영어: PTE 50 each 호주경력: 2개월 싱글점수: Y 491비자 노미네이션 총 점수
15점
15점
5점
5점
0점
0점
10점
15점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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